밀레코리아(대표 안규문)는 식기세척기 탄생 80주년을 맞아 다양한 세척 프로그램과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식기세척기 6종을 1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기 종류나 재질, 음식 찌꺼기의 성질에 따라 오토센서, 신속, 간편, 에너지절약, 강력, 섬세, 살균세척 등 최대 7가지로 세척 프로그램을 세분화하고 세척력을 강화했다. 최다 9단계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식기꽂이 바구니와 원터치 세척 기능 등을 사용해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 모델에 따라 6∼7가지 세척 프로그램과 섭씨 40∼75도 사이의 5가지 온도가 설정돼 있어 소비자가 직접 식기의 종류나 양, 음식 찌꺼기의 성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밀레는 오는 4월 말까지 ‘G1532SC’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5년간 무상보증을 실시한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