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의 메카 `G밸리`] 이달 입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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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산업은 지난 1971년에 설립돼 회사 역사만 38년에 달한다. 500여종의 주방 및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체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미지스튜디오는 온라인에서 제품 판매를 돕는 이미지스타일링, 카피문구 작성, 콘텐츠 배열 등을 하는 회사다. 1500여 업체의 이미지 컨설팅을 맡고 있다.

에이트미디어는 플래시 비즈니스를 위한 컨설팅과 솔루션을 구축하는 회사다. 플래시게임과 플래시디바이스 개발 등을 지원하면서 G밸리에서 새로운 날개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텍은 지난 1993년 설립했으며 RFID, LCD모니터, LCD일체형PC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06년에는 기술경영인상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부문 수상을 하기도 했다.

포템솔루션은 고객관리 데이터베이스(DB)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솔루션 이용 고객들이 효과적이고 정확한 DB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위버에스오에스텔레콤은 방범 방재 시스템을 제조하는 회사다. 최근 각종 범죄 영향으로 수요 증가가 기대되며, G밸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화신교육은 학습용 통합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다. 소프트웨어의 분야중 교육 관련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G밸리의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의 성공사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일렉트릭은 대기전기차단콘센트를 제조한다. 에너지 절감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시기에 전기소비를 줄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비엔더블유전자는 LED조명 회사다. 최근 많은 회사들이 이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데 비엔더블유전자도 G밸리에서 LED조명 사업의 성공을 꿈꾸고 있다.

코지미디어는 2007년에 설립한 케이블TV방송 프로그램을 제작 회사다. 한국낚시채널에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급함으로써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