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는 포털 파란(www.paran.com)에서 제공하는 여행정보 서비스인 ‘파란여행’의 항공예약 시스템을 개편하고, 쇼핑을 하듯 항공권을 쉽게 예약할 수 있는 ‘원클릭! 스마트 항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TH는 이를 통해 복잡한 항공 요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최대 4개의 항공 요금과 스케줄을 동시에 조회할 수 있게 했다. 예약 후에만 볼 수 있었던 각종 세금도 예약 전에 확인 및 비교가 가능하도록 시스템화해 보다 정확하게 항공 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탑승객의 정보를 매번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탑승객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탑승객 정보 관리 시스템’과 대기 예약 좌석이 최대한 빠르게 확정될 수 있도록 ‘자동 좌석 검색 시스템’을 마련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6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7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