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16일 여성상담원 ‘행복코디’가 동행,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
‘행복코디’는 행복기사(개통·장애 처리기사)가 고객 가정 방문시 동행함으로써 주부 등 여성 고객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상품 및 요금에 대한 상담 뿐만 아니라 PC 클리닉과 A/S 등도 주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수도권에서 ‘행복코디’의 방문을 희망하는 여성 및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소비 활동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 및 VIP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SK브로드밴드는 결합상품 등을 이용하는 우수 고객과 여성 고객에게 먼저 찾아가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고객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