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비즈니스를 위해 최적화된 프리미엄 기능과 소니 특유의 가볍고 견고한 구조를 갖춘 노트북인 3세대 바이오 G 신모델 1종(VGN-G35LN/B)과 일체형 PC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이 돋보이는 바이오 JS 시리즈 신모델 2종(VGC-JS25L/S, VGC-JS23L/S)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 G(30.7cm, 12.1형 LCD)의 3세대 모델은 1.19kg의 초경량 무게와 최대 7.5시간의 배터리 성능으로 뛰어난 이동성을 지원한다. 탄소소재를 내외부에 채택한 3면 탄소구조·충격 및 방수보호 기능·하드코팅으로 강도를 높인 LCD화면 등 강력한 내구성이 특장점이다.
바이오 JS 시리즈(51.1cm, 20.1형 LCD)는 액자를 연상케 하는 간결한 디자인과 15.7cm에 불과한 접지면으로 공간효율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바이오G가 239만9000원이며, 바이오 JS 시리즈는 고급형이 189만9000원, 표준형은 159만9000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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