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국제특송 `환율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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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상승으로 국내 제품가격이 뚝 떨어지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해외주문이 늘고 있다. 배송비를 감안해도 국내 가격이 월등히 낮아 해외교포들을 중심으로 국내 온라인몰 이용자가 부쩍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쇼핑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일본 관광객들의 국제특송 물량도 증가해 작년 대비 30%이상 늘었다. 11일 명동 중앙우체국 직원들이 해외배송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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