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구글의 넷북 출시와 관련된 루머와 관련 보도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10일(현지시각) 다우존스 파이낸셜뉴스 서비스는 애플이 올 하반기에 터치스크린 기반 넷북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존 루머와 대만 디지타임스의 보도를 재차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9.7∼10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넷북을 개발중이며 이를 위해 대만 중소형 디스플레이 업체 윈텍(Wintek), 그리고 세계 최대 노트북 위탁생산 업체로 현재 맥북을 생산중인 퀀타컴퓨터와 제품 조립생산을 위해 협력중이라고 전했다. <본지 3월11일자 12면 참조>
구글이 연내에 넷북용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도 다시 제기됐다.
IDG뉴스는 구글이 올해 출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7에 대항할 넷북용 안드로이드 OS를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를 전했다.
안드로이드 넷북 설은 지난달 블룸버그·PC월드 등이 아수스텍이 향후 출시할 넷북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당시 아수스텍 관계자는 “이미 안드로이드 전문 엔지니어가 작업중이며 연말께 출시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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