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창업한 고등(대)학생을 비롯해 20대 CEO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 회의를 한국벤처투자에서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제2의 창업붐 조성을 위해 미래 우리 경제의 희망동량인 청년과 학생들이 창업 활동시 느꼈던 애로사항과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며 “실제 기업경영을 통해 경험했던 에피소드, 노하우 등의 공유와 조언을 통해 청년과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뜻 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책자문단에는 작년 불과 중학교 3학년(15세) 나이로 인터넷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팟엔진을 창업해 미국 유력 벤처투자사와 투자를 협의 중인 오규석 대표를 비롯해 메가브레인 대표이사 이강일(23세), 서울대 학생벤처네트워크 회장 조영일 등이 참여하고 있다.
중기청은 “앞으로도 청년·학생 CEO 정책자문단 회의를 격월로 개최하고 중소벤처창업경진대회를 비롯해 청소년 비즈쿨,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 창업강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국가적인 창업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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