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는 SK텔레콤을 통해 ‘지하철맞고 2009’를 출시했다.
지하철맞고 2009는 지하철 2호선을 소재로 만들어진 점이 눈길을 끈다. 이 게임은 다양한 모드를 제공해 유저 개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키며, 지하철의 느낌을 살리는 애니메이션과 효과음의 사용으로 보다 현실감을 높였다. 특히 지하철 모드는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할 수 있으며, 현재 자신의 위치를 나타내 맞고를 즐기다 도착역을 놓치지 않도록 유저를 배려했다.
또 이 게임은 많은 아이템과 재치있는 이벤트를 활용해 고득점을 획득하는 통쾌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세중게임즈는 지하철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게임을 만들면서 이색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게임 배경이 되고 있는 지하철 2호선을 다니면서 피켓 광고를 하고 있다. 세중게임즈는 지하철 2호선뿐 아니라 대학가로 마케팅 지역을 넓힐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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