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만화정보센터(이사장 조관제)는 오는 16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내 서울애니시네마관에서 웹툰의 창작과 소비시장을 돌아보고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도출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포털 웹툰산업의 실태와 문제점’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철민 문화부 전략콘텐츠산업과장은 ‘정부의 문화 콘텐츠 산업에 대한 지원정책과, 웹툰 유통구조에서의 정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기반 만화창작 및 작품 퍼블리싱 사례 발표’와 ‘웹툰의 창작과 소비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 보고서 결과 발표 및 전략 토론’도 마련됐다.
또 만화가 윤태호씨의 ‘이끼의 창작과 유통 및 OSMU 사례발표’가 진행되고, 한창완 세종대 교수 및 박석환 부천만화정보센터 차장, 만화가 이희재씨, 이동수 우만연 회장, 제효원 동자만화대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웹툰의 창장과 소비활성화를 위한 전략토론’도 개최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3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