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솔루션(PACS) 전문기업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는 세계 4대 의료기기 메이저 중 하나인 일본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이하 도시바)와 한국 시장에서 도시바 의료장비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는 합작법인 ‘티아이 메디칼시스템즈’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자본금 10억원인 합작 법인의 인피니트테크놀로지 대 도시바 지분 참여 비율은 ‘7대 3’으로 신임 대표는 바코뷰코리아 주창언 사장이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 측은 “도시바 겐니치 고마츠 사장이 지난 4일께 방한, ‘티아이 메디칼시스템즈’ 설립을 위한 합작계약서(JVA)에 서명, 이번에 양사 합작법인이 공식 출범했다”며 “관련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는 4월초부터 합작법인은 정상 활동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인피니트 측은 이를 계기로 해외 시장에서 도시바와 PACS 사업 관련 협력을 모색하고 도시바는 한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바의 한국 판매 및 서비스 대리점이 최근 폐업, 판매와 서비스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했기때문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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