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운용체계(OS) 사용자들이 인터넷익스플로러(IE) 외에 타사 웹브라우저를 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9일 로이터는 MS가 차기 OS인 윈도7에서 사용자들이 IE를 삭제하고 다른 회사의 브라우저를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고 MS가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동안 MS는 전 세계 PC 시장의 95% 이상에 제공되는 윈도 OS에 IE를 끼워 판매함으로써 사용자 선택권을 박탈하는 동시에 브라우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MS는 이번 결정으로 사용자가 IE 8 외에 윈도미디어플레이어 등 주요 MS 애플리케이션을 원치 않을 경우 쉽게 이를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경우 IE가 PC에 내장돼 있더라도 실제로 사용자는 타 브라우저를 사용하는데 아무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3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4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5
“마비됐던 중동 하늘길 숨통”…UAE 항공사들, 일부 노선 운항 재개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현금 수송기 추락, 20여명 사망했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어
-
9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10
“4~5주 예상했지만 더 길어져도 문제없다”…트럼프, 이란전 장기전 불사 선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