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코리아(대표 이동훈)는 6일 서울 신촌 이화여대 앞에서 ‘랜드로버의 황금빛 유혹’이라는 명칭의 차량 전시 및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싱글 여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으로 남성모델이 여성 참가자들에게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로맨틱한 시를 읽어주는 사랑고백 퍼포먼스를 펼쳤다. 황금장미와 곰인형·랜드로버 시승권 등 푸짐한 선물도 안겨줬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