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과 아이팟을 통해서도 아마존닷컴의 전자책 ‘킨들’을 볼 수 있게 됐다.
5일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그동안 킨들 전자책 리더기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킨들 애플리케이션을 애플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결정은 인디고북스나 쇼트커버스 등 경쟁 전자책 업체들이 이미 아이폰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도 아이폰 스크린에 최적화한 웹 사이트를 통해 전자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애플 기기 사용자들은 아이튠스를 통해 아마존의 ‘킨들’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내려받으면 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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