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경제위기의 조기 극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임금 삭감 등을 통한 잡셰어링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회는 임원 10%, 부서장 5%의 임금을 삭감하고,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임금을 반납해 인력 공백과 대체가 필요한 부문에 수시로 인턴을 채용하고, 신입직원 채용 규모도 확대하는 등 잡셰어링에 활용하기로 했다. 또, 신입직원의 초임을 삭감하고, 불요불급한 경비를 줄이는 등 잡셰어링을 위한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지난달 17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자발적 임금 삭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결의한데 대해 중소기업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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