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의 두뇌전략게임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세계로 나간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온미디어는 3일 두뇌전략게임 ‘바투’ IPTV 버전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MS는 IPTV 솔루션인 미디어룸 애플리케이션 개발키트(ADK)를 제공하고, 온미디어는 이를 바탕으로 IPTV 버전 게임을 개발한다. IPTV 버전 바투는 향후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국외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은 김 제임스 우 한국MS사장(왼쪽)과 온미디어 김성수 대표가 3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