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과 같은 코믹한 에피소드를 보고·듣고·따라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을 배울 수 있는 기능성게임인 ‘오디션 잉글리시’가 3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3일 ‘오디션 잉글리시’를 정식서비스로 전환하고, 이에 맞춰 새로운 내용의 파트2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파트 2’는 오픈 서비스 기간 중에 제공한 ‘파트1’보다 한층 강화된 학습 단계로 유용한 생활영어 표현들이 대거 등장해 게임의 재미와 영어 학습 효과를 더욱 높였다.
한빛소프트는 이를 기념해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무료 이용권 및 UDIC 전자사전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할 예정이다.
‘오디션 잉글리시’는 드리머스에듀테인먼트(대표 한진)가 개발한 영어학습용 기능성게임으로 인기 댄스게임인 ‘오디션’의 캐릭터를 이용, 유저가 직접 상황에 맞는 회화문을 발음하고 바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한 게임으로 난이도에 따른 체계적인 학습단계를 갖추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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