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위기를 기회로 뒤바꾸는 전략적인 IT투자’라는 메시지 아래 글로벌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사에 지원을 확대한다.
한국IBM은 올해 각 산업 및 기업군별 고객사 CEO, CFO, CIO 및 IT 관리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특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회사는 △2009 코리아 CIO 서밋(2월 13일) △2009 CFO 라운드테이블(2월 18일) 등 이미 올해 들어 두 차례에 걸쳐 기업의 전략적 투자 의사결정권을 가진 C레벨 임원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최고경영진에게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하는 IT솔루션’을 강조해 전략적인 IT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에서다.
한국IBM은 매년 가을 고객 대상으로 ‘IBM 이노베이션 포럼’을 여는 것을 비롯해 국내 200여 주요 고객사 CEO, CIO 등을 초청해 ‘글로벌통합기업(GIE)’ ‘혁신’ 등 비즈니스 어젠다를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전략적아웃소싱(SO) 비즈니스와 관련해서는 주요 고객사의 CIO 커뮤니티인 ‘SO커스터머포럼’을 후원하는 한편 고객사 IT팀장들로 구성된 ‘SO CITG(Client & IBM Technology Group)’에도 연 3회 이상 기술세미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IBM은 대중교통, 식품유통, 수자원 보존, 의료 시스템, 에너지산업 등 모든 영역에 첨단 IT를 적용, ‘더 똑똑한(smarter)’ 솔루션을 제공해 사회 전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는 ‘스마트 플래닛’ 전략을 국내 사회 전반에 확산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