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기업들은 비용절감 및 인원감축, 신규 비즈니스 영역 확보 등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하고 있다.
대상정보기술(대표 김진수 www.daesangit.com)은 올해 초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기 위해 조직을 정비했다. 오라클 사업부문에는 영업부서와 실행부서를 통합해 더욱 신속하고 전문화된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가 불황 극복의 무기로 삼은 것은 바로 ‘고객의 요구에 대한 철저한 대응’이다. 최근 수주한 광진구청의 홈페이지 웹 접근성 사업을 보면 이 회사의 고객 요구 대응 전략이 묻어난다. 이 사업은 정보 소외 계층이 홈페이지 사용에 제한이 없도록 편리한 관리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지만 사용자로부터 신뢰성을 확보하고 광진구청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 중이다.
김진수 사장은 “차별화된 서비스가 쉽기도 하지만 가장 어렵다”며 “하지만 한 번 서비스되면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고객사와의 부드러운 관계 설정도 대상이 생각하는 불황타개법이다. 대상은 파트너사를 위한 ‘와인 아카데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전문 소믈리에에게서 와인 기본 상식과 에티켓 등을 함께 배우고 즐기면서 고객과 신뢰감 형성 및 강력한 협력체계로 이어지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물론 IT정보 교류 및 상호 사업전략 방안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덤이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하고 있다. 매월 1회 회사 소식이나 사업현황, IT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뉴스레터를 5000여명에게 e메일로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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