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이 분단 60년 만에 처음으로 26일 우체국 양방향 전자송금서비스를 전격 개통한다.
판리칭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25일 기자회견에서 “양안 우체국들은 이미 기술점검과 서비스 준비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전국의 2000개 우체국에 가면 대만으로 돈을 송금할 수 있으며 2만개 우체국에서는 대만에서 보낸 돈을 찾을 수 있다.
중국과 대만은 지난해 12월 15일 체결한 양안 우체국 합의에 따라 대만에서 중국으로 송금할 수 있었으나 기술적 문제로 중국에서 대만으로 송금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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