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첨단기업 4곳이 대전시에 둥지를 튼다.
대전시는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하이엘리더스투모로우·메드온·KT텔레캅·아세아정보테크 4개 기업과 ‘기업 이전 및 투자 지원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들 기업은 모두 서울에서 이전을 결정한 기업으로 오는 2011년까지 400여명의 신규 인력을 지역에서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고주파를 이용한 첨단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드온과 지식정보 DB 및 포털사이트 구축 전문기업인 하이엘리더스투모로우는 각각 오는 3월 대덕테크노밸리 내 아파트형 공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무인경비 전문기업인 KT텔레캅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 KT 대전지사에 오는 5월까지 제2관제센터를 이전하기로 했으며 15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일본 아시아정보시스템의 자회사로 서울에 한국법인을 두고 있는 아세아정보테크는 오는 2011년까지 700만달러를 투자, 대덕특구 내 외국인투자지역(FIZ)에 입주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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