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람씨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연합(UN) 여성 지위향상위원회’에 세계YWCA 대표로 참가한다고 25일 우석대가 밝혔다.
올해 우석대를 졸업한 이씨는 UN 여성 지위향상위원회의 세계 양성평등·인권현황·여성문제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를 세계YWCA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씨는 “작년 세계YWCA 인턴십 과정에 뽑혀 UN에 가게 됐다”며 “한국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상의 보고서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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