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의 메카 `G밸리`]이달에 입주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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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바코드시스템은 인천에서 2007년 설립한 기업으로 이번에 G밸리에 둥지를 텄다. 이 회사는 바코드를 이용한 자산관리프로그램·공장관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1997년 창업한 다이아몬드전자는 전광판, 열차방송시스템, 디지털 도어록을 제조·판매하는 디지털 기업이다. 1993년 설립한 에스투소프트클로져는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RPG 게임 및 캐주얼 게임 공동 개발, 게임 포털서비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신텍정보시스템은 쇼핑몰 관련 컨설팅·구축·운영 등의 IT서비스를 제공,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 IT파트너 기업이다. 코드앤미디어는 2005년 설립, 현재 멀티미디어 콘텐츠 및 서비스시스템, 방송영상물 등을 통합 제공하는 원격 교육시스템 구축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바이오인식은 알고리즘과 센서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지문 및 얼굴 인식 모듈을 토대로 출입통제·근태관리 시스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한스정보는 압력터치·적외선터치·키오스크 등을 공급하고 있다. 2008년 설립한 크레나인은 USB메모리·USBHDD·MP3P·MP4P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