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누가 인정 안해도 SW 중요한 것"

 “전에 있던 것을 재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인정하고 금융 부문과 비금융 부문에서 다양화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금융위기로 사라진 월스트리트의 금융부문 일자리가 향후 몇 년간 또는 영원히 회복되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로버트 리버 뉴욕시 경제개발담당 부시장.

 “교육시장은 레드오션이지만 영재 교육은 신천지다.”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나래윈을 통해 우회상장하게 된 배경을 묻자 떠오르는 시장인 초등 영재교육에 전력을 기울이기 위한 수단이었다며. 이준식 G러닝 사장

 “막대한 재정지출로 급증한 정부 부채는 언젠가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으로 지속 가능한 부채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초청강연에서 현재의 경기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세금 인하를 자제하고 가능한 한 최대 재원을 재정 지출에 쏟아야 한다며. 대니 라이프치거 세계은행 부총재.

 “누가 인정을 해주지 않더라도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것이다.”-한국이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을 크게 알아주지 않지만, 중요한 분야임은 분명하기 때문에 기꺼이 SW산업협회장을 맡아 봉사하겠다며. 유병창 한국SW산업협회장.

 “백화점이 많은 것을 팔 수는 있지만 슈퍼마켓도 필요하다”-중소기업에 맞는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제품은 기존 제품군의 시장 보완재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폴 커닝햄 PTC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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