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입사원의 땀, 글로벌 희망으로.’ 삼성 신입사원 5000여명이 디지털카메라·MP3플레이어 등 팀별로 정해진 제품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판매하는 삼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라마드)을 통해 조성한 판매 수익금을 국제 개발 NGO인 지구촌 나눔운동의 글로벌 청년봉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 2억원은 앞으로 3년간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개도국 주민의 빈곤 퇴치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에 쓰인다. 24일 서울 서초동 삼성물산 본관에서 삼성 신입사원 대표(오른쪽 두사람)가 국제개발 NGO인 지구촌 나눔운동의 글로벌 청년봉사단 대표에게 기금 2억원을 전달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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