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통 개그로 청소년을 위한 저작권 홍보에 앞장서겠다.”
개그맨 박명수씨가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하 BSA·의장 정재훈·변진석)의 2009년 청소년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씨는 “온라인 불법복제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때에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사명감을 느낀다”며 “호통 개그를 통해 저작권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SA는 올해를 ‘청소년을 위한 저작권 홍보의 해’로 정하고, 사이버 범죄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한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를 통해 영화·음악·애니메이션·출판·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단체와 함께 공동 홍보 캠페인 및 온라인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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