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제정한 "다케시마의날"에 반대해 22일 아침,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시민 1천명 및 독도레이서 7인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가 달린다’ 행사를 진행됐다. 독도레이서들은 서울에서 독도까지 약 57시간 동안 쉼 없는 질주를 하게 되며, 이후 1년간 세계 주요 도시 및 북극, 남극 등 지구 반 바퀴에 해당하는 4만 여 Km를 세계인들과 함께 릴레이로 나눠 달리는 세계 종단 마라톤을 진행할 계획이다. 독도까지 가는 험난한 마라톤 전 과정은 22일부터 24일까지 하나포스닷컴의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인 ‘앤유라이브’ (http://andu.hanafos.com/live/live.asp)를 통해 57시간 생중계로 방영된다.
윤성혁기자 shyoon@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