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주요 산업단지에 중소기업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단이 가동된다. 이들은 필요에 따라 기업인과 함께 은행을 찾아, 대출상담을 주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의 금융부문 고충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처리하기 위해 반월·시화(안산) 등 6개 지역에 ‘중소기업 현장금융지원반’을 설치한다고 22일 발표했다. 6개 지역은 안산 이외에 남동(인천), 명지·녹산(부산), 성서(대구), 하남(광주), 창원 등이다.
지원반은 금감원 직원 1명과 전문상담직원 2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된다. 현장금융지원반은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거부 사례 등 금융 애로사항을 듣고 필요시 중소기업 관계자와 함께 해당 거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대출상담을 주선하게 된다.
금감원측은 “2월12일 정부의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확대조치와 2월15일 은행장들의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 합의 내용이 일선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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