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을 섬세하게 제작한 피겨 전문숍을 운영하는 소호 창업자들이 인터넷으로 주문상품을 확인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뛰어난 인터넷 환경이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의 창업에 든든한 배경이 되고 있다. 특히 ‘소호’는 큰 자본이나 인력 없이 창업할 수 있으며, 정부의 지원도 받을 수 있어 취업난 시대의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윤성혁기자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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