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국내 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에너지관리공단은 2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에너지·자원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된 우수 에너지효율향상기술의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한 ‘에너지·자원기술개발사업 성과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작년에 종료된 에너지·자원기술개발 과제 중 개발성과가 우수한 총 6개의 과제별 기술현황 및 전망이 발표된다. 발표되는 과제는 국내 부품소재 기술 중 전동기분야, 보일러의 집진·탈황·탈질을 동시에 처리하는 기술, 광학세라믹 소재를 통한 조명제품 개발, 근적외선을 이용한 도장시스템, R410용 GHP(가스엔진구동히트펌프)시스템, 300㎾급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 개발 등이다.
에관공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에너지·자원기술개발사업 성과에 대한 효과적 관리 및 확산을 위한 ‘추적평가 및 성과확산’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어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너지 관련 세미나 외에 국내 미이용/저품위 광물자원의 전주기 기술과 관련된 자원활용·소재 심포지움이 함께 개최된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효율향상 및 자원분야 연구개발(R&D)에 관심 있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술개발 성과의 확산은 물론, 활발한 기술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이나 참가비 등이 없으며, 에너지·자원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31)260-4222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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