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연구원은 19일 내부정보유출방지와 개인정보유출방지 관련 산업발전을 위해 지식정보보안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닉스테크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연구원은 관련기술을 공유하고 향후 내부정보유출방지 및 개인정보유출방지 관련 제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했다.
한편, 닉스테크는 고려대학교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검증받은 암호모듈인 ‘KLIB’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자사의 통합PC보안제품인 세이프PC 엔터프라이즈(SafePC Enterprise)와 보안USB제품 ‘세이프USB+(SafeUSB+)’ 에 검증암호모듈을 적용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2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3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4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7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교육부 “연세대 논술 초과모집 인원, 2년후 입시에서 감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