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고객만족 경영혁신 운동 일환으로 ‘1·2·3 전화친절 프로젝트’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한번) 통화로 고객에게 신뢰주기 △2(두번) 고객이 같은 일로 전화하지 않게 하기 △3(세번) 벨이 울리기 전에 전화받기 등으로 임직원의 전화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고 고객을 실질적으로 감동시키는 고객만족 경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협회는 이 프로젝트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안내물과 리플렛을 제작, 전 임직원에게 배포·부착하여 전화친절의 중요성을 항상 숙지토록 할 계획이다. 또, 일반고객으로 가장해 서비스를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전화 친절도 점검하고 맞춤식 서비스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코웨이, 10년만에 음식물처리기 시장 재진입 '시동'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