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진 간 94킬로미터를 비롯한 4개 고속도로와 13개 국도에 ‘지능형 교통체계(ITS)’가 구축된다.
18일 국토해양부는 올해 667억원을 들여 국가 주요 간선도로 472킬로미터(고속도로 193㎞, 국도 279㎞)에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각 도로에 설치한 폐쇄회로TV, 교통량·속도인식장치(VDS) 등을 통해 도로 이용자에게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 수집한 교통정보는 도로 위 전광판(VMS), 인터넷 홈페이지(www.its.go.kr/www.tago.go.kr/www.roadplus.co.kr), 교통방송, 전화자동응답(1333), 휴대폰 등으로 알려준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012년까지 국도 3260킬로미터, 2020년까지 6210킬로미터(국도 총 연장길이의 45%)에 지능형 교통체계를 포설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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