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드버그(지사장 박종순 www.tandberg.co.kr)가 ‘마이크로소프트 OCS 2007 R2 (Microsoft Office Communications Server 2007 Release2)’내에서 최적화된 라이브 영상 회의를 구현하는 최초의 초당 30프레임 720p HD 규격의 웹캠 ‘탠드버그 프리시전HD USB 카메라(TANDBERG PrecisionHD USB Camera)’의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는 탠드버그와 마이크로소프트 간 ‘OCS 2007 R2’ 기반 영상 회의에서 발표됐으며, 이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OCS 2007 R2’ 툴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최적의 비즈니스 전개를 위한 HD 라이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됐다.
‘프레시온HD USB 카메라’는 ‘OCS 2007 R2’를 사용하는 기업 중 최적의 비즈니스 전개를 위해 비디오 컨퍼런싱을 설치하고 싶은 기업을 위한 것으로 고해상도 요소와 함께 최첨단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USB 비디오 클래스(USB Video Class) 드라이버를 활용한 이 첨단 카메라는 다양한 PC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추가 드라이버나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 없다. 다른 웹캠, 영상 회의, 혹은 텔레프레즌스 유저들과 즉각적인 연결을 원하는 유저들은 이 카메라를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된다.
HD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진행 시에도, ‘프리시전HD USB’는 양쪽 모두가 최상의 품질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이미지 화질을 최적화 해 준다. 또한, 최고 품질의 HD 비디오는 내장된 프리미엄 노이즈 차단 마이크와 오토 포커스와 함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모바일 데스크탑(mobile desktop)뿐만 아니라 노트북(laptop)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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