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영상 편집, 프레젠테이션 모두 생각대로 하면 되고.’
애플은 위치인식 사진 편집 기능 및 전문가 수준의 UCC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아이라이프 09(iLife 09)’와 사무용 소프트웨어 ‘아이워크(iWork09)’를 11일 발표했다.
이날 선보인 ‘아이라이프09’는 지난 버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포토와 아이무비, 음악편집 소프트웨어인 가라지밴드, 아이디브이디(iDVD), 아이웹 등이 포함됐다.
특히 ‘아이포토 90’는 사진을 인물과 장소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얼굴인식 기능을 통해 사진에 찍힌 인물에 따라 사진을 정리하고 검색할 수 있다.
각종 통계자료를 쉽게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워크09’ 최신 버전도 이날 선보였다. 아이워크는 △각종 문서나 수치를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 △문서작성시 아이디어 정리를 도와주는 개요모드 기능 △데이터 분류가 쉽게 되고 복잡한 공식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 등을 제공한다.
이날 시연을 담당한 샘 렁 애플 아시아퍼시픽 마케팅 매니저는 “아이라이프와 아이워크는 멀티미디어 2.0.시대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라며 “결과물은 전문가 수준이지만 사진 및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작업을 하는 과정은 클릭 몇번이면 끝날정도로 쉽다”라고 설명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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