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선 저가주가 코스닥시장에선 중가주의 최근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 중 작년 지수 최저점일인 10월24일의 주가와 지난 10일의 주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지수는 코스피지수가 27.71%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는 45.5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선 5000원 미만 저가주가 코스닥시장에선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 중가주 상승폭이 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5000원 미만 저가주가 38.13% 오르면서 지수대비 10.42%포인트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 중가주가 58.55% 오르면서 지수대비 12.96%포인트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지난해 저점 대비 큰 폭 상승하며 고가주 비중은 늘고 저가주 비중은 줄어들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5만원 이상 고가주가 지난해 보다 21종목(32.31%)이 늘어난 86종목, 코스닥시장에서도 3만원 이상 고가주가 10종목(111.11%) 증가한 19종목이었다.
반면 저가주는 감소세가 뚜렷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5000원 미만 저가주가 271종목으로 53종목(16.36%)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에선 114종목(31.84%)이 줄어든 244 종목이 1000원 미만의 저가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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