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 www.oracle.com/kr)은 최근 IDC가 발표한 `세계 임베디드 EBMS 2007시장점유율(Worldwide Embedde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2007 Vendor Shares)` 보고서를 통해 오라클의 임베디드 DBMS가 선두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라클 임베디드 DBMS 소프트웨어 매출은 전년대비 26% 성장하며 26.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장률은 전체 업계의 평균성장률인 13.8%의 두 배에 달하는 것이다.
IDC는 임베디드 DBMS를 ISV나 하드웨어 파트너에게 판매된 후 파트너에 의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제품에 컴포넌트로 사용되는 솔루션으로 정의하고 있다.
오라클은 개발자들에게 특수한 애플리케이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세계적 수준의 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의 폭넓은 옵션을 제공한다. 오라클이 제공하는 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 제품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타임스텐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버클리 DB’,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라이트’ 등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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