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이스트소프트에 대해 카발 온라인의 해외 매출 성장과 ‘알약 효과’ 등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평가했다.
한화증권 남태현 애널리스트는 “이스트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6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각각 38.2%, 34.9% 성장했고, 연간 실적도 매출액 254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으로 전년 대비 97.8%, 206.2%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게임 사업을 통해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이스트소프트는 2009년부터 비즈니스 S/W 사업에 집중하고 해외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수익 모델을 확보하기 어려운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이스트소프트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면서 성공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인터넷, 게임, 비즈니스 S/W 세 개 사업 부문이 서로 유기적으로 기능하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전망이고 이스트소프트측의 사업 계획에 따르면 2009년 Target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27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성장하는 생명체가 탈피를 하듯 사업 다각화를 통해 동사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다”며 “아직 이스트소프트를 게임 산업의 신예 반짝 스타 정도로 보고 단일 게임 리스크를 걱정한다면, 관점을 바꾸고 그 다음 변이 단계를 주목해보자”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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