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달에 4조745억원의 예산을 집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2조6000억원)보다 55% 많고 올해 전체 집행 예산의 17.4%에 이른다. 또 작년 1월에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가 집행한 예산의 합계가 1조130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조9445억원이나 늘어난 수치다.
지난달 집행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도로 1조6606억원, 철도 8957억원, 수자원 5455억원 등이다.
국토해양부 산하 13개 공기업은 지난달에 7조174억원을 집행해 당초 계획보다 81% 늘었다. 기관별로는 철도공단이 2조1028억원, 토지공사 1조9606억원, 주택공사 1조9292억원 등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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