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지난 4일 선린인터넷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과 IT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업인으로서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직업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네오위즈는 이날 특강을 통해 인터넷과 게임업계에 대한 비전과 전망을 소개하고, 피망과 세이클럽·벅스 등의 서비스와 이를 만든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 등을 통해 직업인으로서의 능력과 자세를 전달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김영종 인사전략팀장은 “대한민국 IT·게임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과 직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채로운 직업 특강과 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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