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의 영국 대형 유통 체인인 울워스가 온라인에서 부활한다.
3일 로이터는 영국 최대 홈쇼핑 사업자인 샵다이렉트(Shop Direct)가 지난달 최종 파산한 울워스의 브랜드를 매입, 올 여름부터 온라인 상점(www.woolworths.co.uk) 형태로 영업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울워스는 설립 100년이 넘은 영국의 대표적인 소매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파산 신청 이후 800여개 매장을 폐쇄하고 2만7000명의 인력을 정리해고했다.
마크 뉴튼존스 샵다이렉트 CEO는 “울워스는 영국 소비자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유서깊은 브랜드”라며 “100년 역사의 브랜드를 살리는 데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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