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인 ‘아이온’ 전용 PC가 나온다.
델코리아(대표 김인교)는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 및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함께 ‘아이온’의 게임 환경에 최적 시스템을 갖춘 아이온 전용 데스크톱 PC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온 전용 PC는 ‘델 XPS 730x’ ‘델 XPS 420’ ‘델 스튜디오 540’ 등 3개 모델로 이 가운데 ‘델 XPS 730x’는 최신 인텔 코어 i7-920 프로세서와 NVIDIA GeForce 9800GT 및 3GB DDR3 SDRAM 시스템 메모리 등 최고의 사양을 갖췄다.
델코리아 등 3사는 이번 아이온 전용 PC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세 14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과 브리츠사의 헤르미안느 스피커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특히 ‘델 XPS 730x’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온’을 90일간 900시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델 스튜디오 540’과 ‘델 XPS 420’ 구매 고객에게는 30일간 300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신규 고객용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