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통법, 완전판매로 대처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자통법 시대에 맞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적합성 준수 투자권유 시스템’을 구축해 가동해오고 있다.
이 시스템은 특정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이 무엇인지를 선별해 추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시스템은 고객 상담이 들어오면 우선 고객 각자의 투자 목적과 성향을 분석한다. 보수투자형부터 공격투자형까지 총 6단계로 분류된다. 판매 금융상품 역시 상품 위험도에 따라 투기위험,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무위험 등 5등급으로 위험등급을 나눈다.
고객과 상품의 분류를 통해 고객별 투자목적에 적합한 상품이 조회되고 동시에 투자권유 가능 상품이 추천된다. 고객 투자 성향보다 고위험인 상품을 원칙적으로 권유 또는 가입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영업직원 판매 대처기법도 가다듬었다. 상품 판매 시 투자설명서와 핵심설명서를 통해 상품 내용 설명 및 위험고지를 하고 이를 각 영업점의 준법 감시인인 ‘컴플라이언스 매니저’가 날마다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투자 권유 및 고지의무 이행, 고객의 자필 사인 등이다. 고객지원팀에서는 펀드 가입고객에게 유선으로 사후 펀드 판매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금융상품 완전판매를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올해 말부터는 일정 교육 이수자에 한해 상품 판매를 허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기반으로 한 교육 인증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투자자 교육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흐름 분석에서부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사용법, 실전 투자기법 등 증권강좌와 부동산 및 채권, 세테크, 펀드 바로 알고 투자하기 등 자산관리강좌를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핵심 경쟁력 유지·확보를 위해 금융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직원 전문화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것이다. 증권투자상담사,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및 각종 보험관련 자격증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최장 6개월까지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현재 영업점의 자산관리전문 직원이 보유한 금융관련 자격증이 평균 5.3개다. PB인력은 평균 7개의 자격증을 보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