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3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유엔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주요 FTA에 조달시장 개방 문제가 포함되면서 해외 조달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의 관심은 커지고 있으나 유엔(UN) 조달시장의 경우 2007년 101억달러에 달하는 시장 규모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5000만달러로 전체의 0.51%에 불과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KOTRA가 UN조달시장 진출 전략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해외 조달시장 수주시 구매 주문서를 기준으로 20억원 한도로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해외 조달금융 제도를 소개할 계획이다.
지경부와 중기청은 앞으로도 UN 조달시장을 비롯해 미국 등 해외 정부 조달시장의 국내 기업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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