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구글등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모바일 운용체계(OS) 시장에서 새로운 컨버전스 서비스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앤디리스<사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모바일 담당부사장은 최근 C넷과의 인터뷰서 "우리의 새로운 전략은 단순히 새로운 모바일 OS를 내놓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과 서비스의 접목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다음달 중순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 콩그레스에서 새로운 사업 전략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리스 부사장은 컨버전스 서비스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았지만 휴대폰과 다른 가전 기기의 호환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휴대폰과 PC, 휴대폰과 웹, 그리고 휴대폰과 X박스 같은 기기들이 어떻게 하면 더 쉽고 편리하게 연결(Connect)될 수 있을 지 고민해 왔다"면서 "오랫동안 준비해온 구상이 실현되면 앞으로 18개월 내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본다"이라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yu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