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350명에 달하는 행정인턴을 채용한다.
전라북도는 28일 행정인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략적 방안으로 읍면동 사회복지 분야에 255명의 인턴 인력을 대거 배치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60명의 추가 인턴 인력에 대해서는 시군의 ‘좋은마을 가꾸기 사업’ 등 타시도와 차별화된 특색사업 분야에 배치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응시 자격은 전라북도 내에 주소를 둔 만 29세 이하 대학(전문대학 포함) 졸업자 중 미취업 상태에 있는자로서 본인이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기관(도청·도의회·시군청)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9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2월 17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최대 10개월이며, 행정인턴으로 근무해도 추후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하거나 임용시험시 가산점 등의 혜택은 없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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