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내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상황실을 방문해 24시간 국내 인터넷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기 상임위원은 지난해 대형 인터넷 쇼핑몰·포털 등에 대한 해킹 공격 사고가 있었음을 강조하고, 특히 보안에 취약할 수 있는 연휴 기간 중 각종 사고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