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21일 오후 V3 365 클리닉 PC주치의를 구매하는 고객의 이름으로 쌀 1kg를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쌀 360kg과 귤 10박스를 방화2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한 달간 V3 365 클리닉 웹사이트에서 실시됐으며, PC주치의 구매 고객 36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철수연구소 PC주치의들과 사내 봉사 동아리 ‘빛드리’ 회원들은 방과 후 컴퓨터 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컴퓨터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복지관 내 PC 점검 및 수리, V3 Lite를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IT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 보내기’ 및 컴퓨터 백신 지원,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후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아름다운일터 캠페인’, ‘아름다운토요일’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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