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하영구)은 21일 고객들의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작심 365 목돈 마련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고객들에게 목돈 마련을 위한 목표 금액의 설정부터 달성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관리해줌으로써, 연초의 목돈 마련 계획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규 가입자 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자들도 모두 이 행사에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희망 목표 설정 및 목돈 마련 목표 등록은 한국씨티은행 전 지점에서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는 2월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1년 안에 200만원 모으기, 500만원 모으기, 800만원 모으기 등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등록하면,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 다양한 할인 쿠폰 패키지를 e메일로 발송해준다. 또한, 등록한 목표 금액과 지금까지의 저축금액 등 목돈 마련 과정에 대해 정기적으로 이메일을 보내주는 등 목돈 만들기 매니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목표 달성 여부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적금 불입금액과 비과세 장기주식형 적립식펀드 투자 원금을 합산한 금액을 토대로 판단하며, 목표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뉴욕 여행권·클럽메드 여행권·W호텔숙박 및 저녁식사권·이미지 컨설팅 이용권·백화점 상품권·잡지 구독권·와인 등의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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