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대표 김천주)는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9300’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캐논코리아가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컬러·흑백 모두 분당 21매를 출력할 수 있는 ‘MF9370C’와 ‘MF9330C’ 및 분당 17매를 출력할 수 있는 ‘MF8450C’ 등 3종으로 고화질의 컬러 출력을 많이 하는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이들 제품은 본체 크기를 대폭 줄여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대기전력이 1.2W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워밍업 시간은 60초, 첫 장 출력 속도는 12.5초다.
스캔·팩스·네트워크 기능·자동양면 출력 기능 등이 기본으로 지원되고, PC를 통하지 않고 본체 조작으로 스캔한 컬러 데이터를 고압축 PDF로 변환해 전자 메일이나 이동 저장매체 및 네트워크 폴더로 보낼 수도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